열사병1 무한증(無汗症) 땀이 나지않는 질환의 증상과 치료방법 무한증(無汗症)이 무엇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이다. 손 발 얼굴 겨드랑이 발바닥등 일정 부분에 땀이 많은 다한증(多汗症)은 인지도가 높지만 땀이 나지 않는 무한증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완치가 힘든 난치병이고 발병률이 낮아 전문의도 극히 드물다. 다한증의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은 땀이 나지 않으니 너무 행복한 질환이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질병의 안을 들여다보면 실제는 정반대이다. 단순히 땀이 나지 않아서 땀이 적게 나는 부러운 질환이 아닌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난치병이다. 신체에 땀이 나는 이유 땀은 99%가 물이며 나머지는 소금,포도당,젖산등이 섞여있고 정상인의 땀 분비량은 하루에 600~700ml 정도이다. 활동하고 있는 땀샘수에 따라서 사람마다 땀의 양이 다르다. 땀이 나면.. 202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