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 여성갱년기 증상과 대처방법 여자라면 누구나 겪는 경년기, 50대가 넘어서 폐경이 올 때쯤 시작되는 거라도 막연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나 하는 월경처럼 비켜갈 수 없는 갱년기라 아무 생각 없이 기다리다가는 큰코다친다. 갱년기 증상은 단순히 우울한 기분에서 끝나지 않고 몸과 마음의 변화, 건강에까지 영향을 끼쳐서 평범했던 일상생활을 바꾸고 소소한 행복마저 빼앗아 갈 수 있다. 갱년기의 초기증상부터 대처방법까지 꼼꼼히 알아보고 슬기롭고 헤쳐나가자. 갱년기의 정의와 증상들 일반적인 갱년기의 정의는 여자가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난소가 재기능을 못하고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생리가 끝나 폐경을 맞는다. 폐경은 약 1년정도 생리가 없을 때 진단이 되는데 보통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5~10년 정도 점차적으로 진행이 .. 2023. 2. 2. 당분의 과섭취가 우리아이에게 끼치는 영향 우리가 다양하게 섭취하는 영양소중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3가지가 있다. 단백질은 몸의 세포와 골격을 구성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어서 탄수화물과 지방이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다. 어머니가 아침에 밥을 먹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탄수화물이 뇌의 중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의 과섭취가 비만이 되고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면서 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 한국영양학회는 2022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탄수화물 1일 권장섭취량을 130g으로 최소한의 섭취량을 설정했다. 탄수화물(당분)은 뇌의 중요한 에너지원 탄수화물은 곡물이나 감자류, 설탕, 과일 등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로 인간이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원.. 2023. 1. 31. 무한증(無汗症) 땀이 나지않는 질환의 증상과 치료방법 무한증(無汗症)이 무엇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이다. 손 발 얼굴 겨드랑이 발바닥등 일정 부분에 땀이 많은 다한증(多汗症)은 인지도가 높지만 땀이 나지 않는 무한증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완치가 힘든 난치병이고 발병률이 낮아 전문의도 극히 드물다. 다한증의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은 땀이 나지 않으니 너무 행복한 질환이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질병의 안을 들여다보면 실제는 정반대이다. 단순히 땀이 나지 않아서 땀이 적게 나는 부러운 질환이 아닌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난치병이다. 신체에 땀이 나는 이유 땀은 99%가 물이며 나머지는 소금,포도당,젖산등이 섞여있고 정상인의 땀 분비량은 하루에 600~700ml 정도이다. 활동하고 있는 땀샘수에 따라서 사람마다 땀의 양이 다르다. 땀이 나면.. 2023. 1.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