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 모니터와 점점 가까워진다면 거북목증후군의 신호 요즘 현대인은 목이 뻐근하고 뭉쳐있지 않은 사람이 없다. 정형외과 의사들은 건강하고 정상적인 목을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할 정도로 목의 변형이 심해지고 있다. 목의 변형으로 발생하는 극심한 어깨결림과 두통을 진통제로만 견디고 있다면 그리 멀지 않은 시일 내에 목디스크로 수술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거북목이 생기는 생활속 요인들 누워있는 환자를 내려다보며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거북목은 특정 직업군뿐만 아니라 청소년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목은 겉으로 보았을 때 일자로 보이지만 목뼈는 알파벳 C 자와 같이 커브를 하고 있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 밑을 내려다보는 직업군이나 얼굴을 떨구고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 목을 길게 빼고 PC모니터를 보는 습관들로 인해 무거.. 2023. 3. 23. 폐암 보다 폐렴 사망자가 더 많다. 폐는 코 입 기관지와 연결되어 있어 외부 공기를 직접 받아들이는 장기이기 때문에 몸 안에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외부에 노출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외상정도를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숨 쉬고 있다는 걸 잊어버리는 것처럼 폐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 사망원인 3위의 질병 폐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기능이 약해지고 방어능력이 떨어져서 폐렴이 걸리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폐는 호흡기를 통해 들이마신 산소를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공급하고 몸에서 만들어진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내는 중요한 기관이다. 뇌에 호흡이 중단되어 산소가 끊겼을 때의 회생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4분이기 때문에 폐렴으로 급성호흡곤란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이 발병했을 때 생명을 구하기가 힘들어 사망원인의 상위.. 2023. 3. 22. 이것을 조절하면 뇌졸중을 예방할수 있다. 산소와 영양분을 함유한 혈액을 심장에서 발끝까지 실어 나르고 조직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배설물들을 받아들여 다시 심장으로 끌어올리는 혈관에는 통증을 감지하는 신경세포가 없어서 70% 이상 혈관내벽이 막히고 딱딱하게 노화될 때까지 전조증상을 느낄 수가 없다. 전조증상이 없어 관리를 소홀히 하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의 대부분이 손을 쓸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거나 반신불구의 생을 살아간다. 인간의 노화는 막을 수는 없지만 관리를 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보자. 뇌졸중이 발생하는 메커니즘 뇌경색은 뇌 혈관이 좁아지거나 작은 핏덩어리 또는 찌꺼기에 의해 혈관이 막혀서 공급되는 혈류가 감소하고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고 뇌허혈상태를 일으켜 뇌기능장애가 초래.. 2023. 3. 20. 당뇨병, 당신의 의지만이 약을 끊을수 있다!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일생동안 먹는 음식의 양은 정해져 있고 그에 상응해서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되도록 인간의 몸은 만들어져 있다. 과식은 인슐린의 분비가 과부하되고 그 기능을 상실하게 만든다. 건강진단에서 당뇨병 초기진단을 받았지만 특별한 증상과 고통이 없어 심각성을 모르고 방치한다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눈이 멀고 투석을 하면서 일생을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소변으로 당분이 빠져나오는 당뇨병 당뇨병(糖尿病)은 혈액내의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되지 않고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증상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포도당은 3 대영양분 중의 하나인 탄수화물에서 생성되며 혈액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세포로 이동이 되어 쓰이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을 음식으로 섭취하면 위와 장을 거쳐.. 2023. 3. 15. 폐경후 급증가하는 침묵의 질병 골다공증, 예방만이 답이다. 기침하다가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헛짚어 넘어지면서 지탱한 손목이 골절된 경험이 있는 50대 이후 여성이라면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고 특별한 증상도 없는 골다공증은 관리를 소홀히 해서 척추골절과 같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뼈 내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40대부터 식생활 관리가 필수적이다. 몸을 지탱하는 뼈에 구멍이 나서 약해지는 골다공증 골다공증(骨多孔症) 은 뼈에 구멍이 많아지는 병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우리의 몸의 중심이 되는 뼈가 채소인 연근과 같이 구멍이 숭숭 나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겠다. 인간의 성장은 대개 20세전인 청소년기에 이루어진다면 골조직의 성숙은 다행히도 일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골(骨) 성장의 완.. 2023. 3. 10. 방광암은 정기적인 소변검사가 열쇠다. 노년기 남성이 많이 걸리는 방광암은 남성 암 발생률의 4위이다. 하지만 환경오염수치가 높아지면서 화학약품이 우리 몸에 침투되고 편리함으로 만들어진 인공조미료의 섭취와 흡연등으로 인해 여성환자도 증가추세에 있다. 진단시기를 놓쳐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어 완치가 어려워지지 않게 증상과 대처방법을 알아보자. 방광암은 초기증상을 알아내기 힘들다. 소변을 보면서 자기 소변의 색을 유심히 살피는 사람은 몇명이나될까? 통증도 없고 소변을 볼 때 불현함이 없어 초기증상을 놓치기 쉬운 방광암의 초기증상은 피가 소변에 섞여서 나오는 혈뇨이다. 하지만 빨간 피가 줄줄 흐르는 소변이 아니고 소변에 피가 섞여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방광암은 진행될수록 방광 내 수술범위도 매우 커지고 다른 곳으로.. 2023. 3. 8. 진행성 탈모는 초기진압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서 빠지는 유전적 영향의 대머리가 아닌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젊은층부터 탈모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모님이 대머리이고 유전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진단과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심한 스트레스나 다이어트로 20대부터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다. 한번 놓치면 다시는 돌릴 수 없는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자. 탈모질환의 질환에는 여라가지 요인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 5만에서 7만 개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데 하루에 50~70개가 평균적으로 빠진다. 머리를 감으면서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머리카락의 성장기와 퇴행기를 거쳐 성장을 멈추는 휴지기가 되고 휴지기에 모발.. 2023. 3. 7. 설탕만 끊어도 10년전의 피부로 돌아갈수 있다 지구에 있는 생태계의 동식물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유전자의 데이터에 의해 수명이 정해져서 태어난다. 40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자기 관리정도에 따라 삐걱거리는 부위가 많아지고 나이가 들고 있다기보다는 노화하고 있다고 말이 맞은 표현이라고 느끼게 된다. 그 정도는 남성보다 여성이경우 확연히 알 수 있다. 20대와 같은 체중인데도 피부가 탄력을 읽어서 얼굴은 핼쑥해져서 주름이 생기고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허리는 두꺼워지고 허벅지는 얇아지는 젋었을때와 정 반대의 라인으로 바뀌어간다. 노화를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인간은 노화하게 프로그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분 1초라도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인간은 왜 노화하는가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변화한다. 키가 크고 몸무.. 2023. 3. 7. 이전 1 2 3 4 다음